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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대통령실 관계자와 MBC 기자 간 말싸움이 일어난 것을 두고 “도어스테핑에서 MBC 기자가 슬리퍼를 신었다는 지적은 좁쌀 대응”이라며 꼬집었다.
박 전 원장은 20일 개인 SNS를 통해 기자가 1호 국민이라며 “대통령께서는 자유·공정·상식을 강조하신다”면서도 “언론의 자유는 삭제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언론과 대통령의 대립 구도에 대해 “이럴 때가 아니다”라며 갈등 해소를 위해 “1호 국민인 기자들과 소통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nanm**** 이제는 쉬셔야죠. 아직도 정치욕을 가지고 있으시면 안 됩니다. 집에서 책 보시면서 쉬세요.
seto**** 동네 친구 애기 돌잔치만 가도 슬리퍼는 안 신고 가죠.
kewo**** 근데 슬리퍼는 부수적인 문제 아닌가.
“민주당에 폭발물 설치” 게시물에 경찰특공대 출동… “선은 넘지 말아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와 한밤중에 경찰특공대가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40분경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을 고지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15명과 경찰견 4마리를 투입해 민주당사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경찰은 IP 주소 등을 추적해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prop**** 선은 넘지 말아야지.
c387**** 진짜 할 일 없나 보다. 공권력 낭비로 엄벌을 내려야 이런 일이 다신 없지.
leed**** 마음은 이해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면 인생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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