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는 4차 미션 음원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머쉬베놈 크루는 오왼의 공백으로 불안감을 드러냈다. 전날 대마초 혐의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무대에 오른 이들은 말 인형으로 빈자리를 채우고 완벽한 실력으로 프로듀서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머쉬베놈은 무대가 끝나고 "이 말이 우리팀"이라는 재치로 "머쉬베놈은 천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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