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잇템’] 유한양행 ‘엘레나’, 여성·질 건강 유산균 영역 새롭게 구축
상태바
[건강관리 ‘잇템’] 유한양행 ‘엘레나’, 여성·질 건강 유산균 영역 새롭게 구축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11.19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사진=유한양행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최근 건강을 위해 유산균 섭취가 늘고있는 가운데, 출시 6년차를 맞은 유한양행의 여성유산균 엘레나가 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여성 건강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관리하기 위한 경우가 많은데, 장에는 면역세포에 약 70%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꾸준한 유산균 제품 섭취는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대로 만든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성별이나 연령 등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중 장 건강은 물론,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유산균들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다.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품해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며 여성 유산균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여성 유산균 시장은 엘레나 이후 다양한 제품들이 참여하며 최근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엘레나는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전문가들도 질 건강 관리를 위해,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조언하며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식약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인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한 제품으로 복용 시 장과 질의 건강에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에서 인체에서 분리된 두 종류의 락토바실러스 특허 균주인 ‘R-1’과 ‘RC-14’를 배합해 만들었다.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이 균주들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엘레나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장기간 보관 시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특허 받은 용기를 사용하였으며, 하루 한번 1캡슐 섭취로 복용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증가되는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여성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