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와 SK케미칼이 가파른 상승세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 SK케미칼등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60원) 상승한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장 초반 급등했다가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자회사 에이비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합작법인인 에이비메드를 설립, ABP-201등 관련 분야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협력 중이다

SK케미칼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88%(1만9500원) 오른 4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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