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와 SK케미칼이 모두 하락세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 SK케미칼등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7%(10원) 하락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3일 6.83%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자회사 에이비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합작법인인 에이비메드를 설립, ABP-201등 관련 분야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협력 중이다

SK케미칼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5%(2000원) 떨어진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11일과 12일 11.18%, 1.36%의 낙폭을 기록한 뒤 13일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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