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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루’→‘어바웃펫’ 변경…슈앤트리와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SBS 하루’→‘어바웃펫’ 변경…슈앤트리와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20. 11. 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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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루’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어바웃펫’으로 변경하고 인기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와 함께 유기 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제공=SBS
SBS는 11월 2일부터 기존 ‘SBS 하루’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어바웃펫’으로 변경하고 인기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와 함께 유기 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SBS 하루’는 SBS가 만든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로, 가장 보편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만 다루는 채널이다. SBS의 또 다른 동물 유튜브 채널인 ‘애니멀 봐’가 모든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차별되는 포인트이다.

SBS는 기존 ‘SBS 하루’ 유튜브 채널을 ‘어바웃펫’으로 변경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SBS TV동물농장이 선발한 반려동물 크리에이터 ‘펫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도 추가 업로드할 예정이다.

‘어바웃펫’ 리뉴얼 기념으로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반려동물 인기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변경된 ‘어바웃펫’ 채널을 구독하고 채널 내 유기견 입양과 미용 스토리를 담은 ‘개쌀롱’ 영상에 자신의 반려동물과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선정을 통해 슈앤트리의 프리미엄 미용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미용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안 반려동물의 영상 촬영이 진행되고 이는 어바웃펫 ‘개쌀롱’ 프로그램에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개쌀롱’ 영상을 시청하면 조회수당 1g(그램)으로, 최대 1톤까지 사료가 유기견 보호소 ‘하얀 강아지’와 ‘나주 천사의 집’에 기부된다.

SBS 관계자는 “SBS와 슈앤트리가 함께 진행하는 개쌀롱을 통해 구독자 초대는 물론 유기견 보호소 기부까지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이니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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