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2시 부산세계로교회서 예배에 이은 지지대회
-“국가가 성경적 법에 기초한 정치를 펼칠 리더십 필요” 등 7대 선언

(사진제공=트럼프 대선 지지 한국본부) 27일 부산 세계로 교회에서 미합중국 2020년 대통령선거, 트럼프 대통령의 제선을 위한 한국본부의 지지대회 행사 관련 포스터.
(사진제공=트럼프 대선 지지 한국본부) 27일 부산 세계로 교회에서 미합중국 2020년 대통령선거, 트럼프 대통령의 제선을 위한 한국본부의 지지대회 행사 관련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미합중국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제선을 위한 한국본부의 지지대회가 27일 오후2시 부산 세계로 교회애서 제1부 예배에 이어 제2부 본행사로  속개될 예정이다.

제1부 예배는 최흥국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의 인도와 이진은 목사(언약과 꿈 교회 담임)의 통역과 함께 묵도, 찬송에 이어 본 행사의 대회장인 황영석 장로의 대표기도로 엄숙히 진행된다.

이어 황윤정 교수(고신대학교 외래교수)의 특별찬양(거룩한 성),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의 설교(하나님의 큰 능력을 품은 자), 다 같이 찬양(어느 민족 누구게나), 봉헌기도 및 축도(최홍준 목사) 순으로 이뤄진다.

곧이어 제2부 지지행사는 정혜정(문화사랑 신문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트럼프 필승 한인팀(TVKT) 공동회장인 정후갑 후원회장인 대회사에 이어 국민의례, 동영상(트럼프 대통령 유새현장) 방영을 한다.

이어 황영석(TVKT 한국본부 고문) 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최광, 전장관 성균관대 석좌교수와 조경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축사 순으로 이어지고 TVKT총회장 김회창 박사(대독 이영진 박사)의 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폐회가 선언될 예정이다.

트럼프 필승 한국인팀(TVKT) 한국본부 선언문에는 ▲국가가 자유민주주의 터전에 서야 할 것 ▲국가가 도덕성 터전을 지탱해 갈 지도자를 필요로 함 ▲국가가 성경적 법에 기초한 정치를 펼칠 리더십을 소유한 지도자가 서야 함 ▲국가가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지혜의 교육을 받도록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함 ▲국가가 반공산주의화 되어서 중공의 지배하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에 확고한 우파의 지도자를 필요로 함. 등을 선언했다.

또한 ▲국가의 정체성인 청교도 정신을 이어나갈 대통령 후보는 공화당이 추천한 후보 트럼프뿐임. ▲국가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우리 한국인들은 Obama-Biden 라인업은 중국 공산주의를 키우는 세력이었음을 목격하였으므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필승하여 미국이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의 선봉에 서서 역사적인 한미동맹을 강화하여야 함 등 7가지 요건을 엄숙히 선언하고 또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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