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삼부토건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동생 이계연씨를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20.55% 오른 3755원을 기록 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삼부토건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회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계연 신임 사장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약 1년 5개월간 SM그룹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삼부토건은 다음 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직위를 정관에서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카드사 신종자본증권 발행 '총력'…건전성·자금 '확충'
40돌 맞은 SKT, AI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 이끈다
주인 못찾는 KDB생명…'자회사 편입설'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