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일보/이수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대부분 진행을 할 수가 없어 가수들의 주요 수익구조인 행사, 공연, 콘서트 등을 할 수 없기에 많은 아이돌, 가수, 특히나 데뷔 예정인 팀들이 올해 발매 될 앨범을 내년으로 미루는 등 가요계도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에 오로지 정면 돌파를 하여 비대면 쇼케이스, 데뷔 앨범 발매 당일에 방송 출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 있다.

지난 9월 23일 데뷔 앨범 ‘베베(놀라도 돼!)를 발매 한 5인조 아이돌 걸그룹 ‘프레셔스(Precious)’가 그 주인공이다. 프레셔스는 스펙타클하고 영화 같은 스토리와 CG과 어우러진 고퀄리티 뮤직비디오로 국내 및 해외팬들의 관심을 얻었고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인하여 지난달에 출연한 아리랑 라디오 ‘뮤직어세스(Music Access) 출연분이 국내에선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아리랑국제 방송의 라디오 채널 프로그램 ‘뮤직어세스’는 해외 청취자들이 매우 많다. V라이브 등 온라인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송출이 되어 출연 당시 프레셔스 각 멤버들의 끼 많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많은 해외팬들을 얻게 되었다.

아리랑 국제방송은 라디오, 케이블 방송을 전세계 188개국에 송출하는 해외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방송국이다.

현재 프레셔스는 공중파, 케이블 음악방송에 출연 일정을 조율 중으로 조만간 본격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할 프레셔스의 앞 날을 주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