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음료식품과 온라인 업종 누적 결제금액 따라 1만원 캐시백

[사진=MG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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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다음달 31일까지 '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로 행사기간내 '음식·음료식품 업종'과 '온라인 업종'에서 각각 누적결제금액 30만원, 1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캐시백 입금 시 "MG가득+힘내세요"라는 새마을금고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가맹점인 '음식·음료식품 업종'은 ▲한식 ▲일식 ▲중국식 ▲서양음식 ▲제과점 ▲정육점 등 자영업자가 많은 업종으로 주점, 주류판매점은 제외된다. 

또 '온라인업종'은 인터넷쇼핑몰, 통신판매, 홈쇼핑에 속해 있는 가맹점으로 온라인 상품권 구매, 국세공과금 등의 온라인 결제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한 이벤트를 통해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쇼핑증가 추세에 따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회원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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