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울산 중구 울산여중이 20일 학부모 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무료급식소 '밥퍼'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여중 학부모 봉사동아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울산여중 학부모 봉사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부모회 공동으로 5명씩 조를 편성해 매월 1회 학교 인근 무료급식소 '밥퍼'를 찾아 식사 배식, 설거지, 청소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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