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주최,세미갤러리 주관, 2020제6회 끌림전이 7월24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개최되었다.
여운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며 창작인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이다.그러나 창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 많아서 창작 영감과 작품열정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출품한 작가들에게 감사하고 참석한 귀빈들과 작가들이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하정민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의 축사,Phillmusic 이득호 단장(지휘 박이순)과 바이올린 최윤자,곽영근,플룻 박시준,안정숙,첼로 김미진,박이순(피아노)연주에 맞추어 이득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이 축가를 불렀다.
양경남(금속공예)작가는 자밀라양 주얼리하우스(☎02-322-0872)를 경영하며, 작품소개에서"길상문장신구, 수(吉祥紋裝身具, 壽)(팬던트 4ⅹ5ⅹ0.5㎝ /끈 길이-70㎝)를 출품하였다.작품은 길상문 한자 壽(목숨 수)를 형상화한 장신구로 장수를 기원하는 수(壽)를 채택하여 건강을 점검하는데 기본이 되는 실버(은 92.5%)를 기본금속으로 골드프레이팅하고 장수와 부귀를 상징하는 비취를 중심적으로 셋팅하여 그 품위를 더하였으며 평소 남자들도 넥타이 대신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끈을 장착하였다.(Tie Sling)길상문장신구는 평소 신체에 지니고 있으면 부(富)와 장수(長壽)를 가져다 준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첫돌기념이나 어른들의 생신선물로 사용되어 왔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강미욱,강차이,권영섭,금송가현,김가민,김남형,김박,김보형,김선희,김순옥,김영애,김은정,김은정2,김인애,김정민,김정호,김정희,김종문,김태용,김현숙,로빈,문준일,박미라,박소연,박신일,박영신,박영주,박은정,박주원,박지영,박혜성,사이로,신정애,신지현,신혜진,심종완,안해숙,양경남,엄태공,여운미,연현숙,오룡,오정숙,우정자,원선화,이노강,이득효,이시우,이예환,이하정,이현숙,이홍순,임미형,임영란,장수시,전혜원,정민서,정상희,정호정,조아라,조지윤,조해진,하정민,한명자,황은수,An,Molly Park 등이 함께하였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세미갤러리: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103,4F(백석빌딩,답십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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