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교육청은 중구 울산여자중학교(교장 김옥선)가 북토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수도서 40권을 지원받아 1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은 도서교환권인 북토큰으로 온라인 주문센터를 통해 추천 도서 58종 중 학생들이 읽고 싶은 우수도서를 직접 선택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독서를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창의성과 창조력을 키우는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옥선 교장은 “좋은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균형있게 사고하는 울산여중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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