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비룡 데이’ 놀면 뭐하니, ‘싹쓰리’ 비 생일 축하…소속사 노릇 톡톡

입력 2020-06-25 19:29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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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놀면 뭐하니?' 공식SNS)

‘놀면 뭐하니?’ 측이 소속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해피 비룡 데이. 싹쓰리의 막내, 섭서비 비룡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싹쓰리의 멤버 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든 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비의 캐릭터가 담긴 특별한 케이크가 인상적이다.

김태호 PD가 이끌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지난해 트로트 신인 유산슬을 시작으로 혼성그룹 싹쓰리까지 여느 소속사 못지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된 캐릭터만 유산슬을 시작으로 유고스타, 라섹, 유르페우스, 닭터유 등이 있다.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으로 구성된 싹쓰리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제작진 웬만한 소속사보다 일 잘한다”, “유산슬 키운 짬바 어디 안 간다”, “팬질할만하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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