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인터넷 쇼핑몰 롯데온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오늘(23일) 시작한다.

롯데면세점은 '마음방역명품세일'을 통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50여개의 제품을 롯데쇼핑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1차로 50여 개 브랜드가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롯데ON 측은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10개의 해외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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