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SPA브랜드 '자라(ZARA)'가 2020년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18일 '2020 자라 세일기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2020년 자라의 세일기간은 앱의 경우 6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오픈이 되었으며 웹사이트의 경우 17일 오후 10시부터 오픈됐다. 오프라인 매장은 18일부터 시작이다. 해당 세일기간의 종료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품목별로 할인율이 다르며 최대 60% 세일을 진행한다. 제외되는 일부 품목이 있다.

2020 자라 세일기간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먼저 선점해야 한다. 또 재고량에 따라 할인율이 적용되므로 며칠 동안 지켜보다가 할인율이 더 적용됐을 때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모든 옷에 적용되지 않지만 특별한 경우 이와 같은 할인이 들어가니 참고해야한다.

또 자신이 원하는 옷이 품절됐을 때 일단 기다려야 한다. 세일 기간이니 충동구매가 많아 급하게 구매한 사람이 취소할 수 있다. 그렇기에 품절된 옷이라도 조금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다시 풀릴 때가 있다.

한편, 전국의 자라 매장은 수원 롯데몰, 코엑스, 명동 눈스퀘어, 롯데월드몰 잠실, 명동 엠플라자, 강남, 서울역 갤러리아, 디큐브시티, 롯데잠실, 방화 스카이파크, IFC몰, 부산 롯데광복, 부산 서면, 부산대, 인천 스퀘어원, 동성로, 대구 롯데봉무,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충장로, 분당, 일산 원마운트, 부천 롯데, 전주, 청주 지웰시티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