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포레자이 주목도 급상승 왜?...교통좋고 주변경관 탁월 프리미엄 기대 얼마?

윤종옥 기자 2020-05-19 07:29:35


[스마트에프엔=윤종옥 기자] "특별공급 558가구 제외한 739가구 모집에 5만1878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GS건설이 전체 129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은 신동탄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2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P로 517.33대 1이다.

분양관계자는 “화성시 반월지구는 수원·용인·동탄신도시 등 교통여건이 좋고 주변 자연환경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면서 “향후 복선전철과 트램 등 교통망이 개선되면 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탄포레자이의 당첨자는 오는 19일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은 "교통여건 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프리미엄 1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옥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