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바지선.(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즉시 진하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 과 해경구조대 및 경비정을 급파, 오전 5시 50분경 선내 실종자 최모씨(71·관리인) 1명 수색 인양(사후경직상태) 완료해 이진항 입항후 119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울산해경은 사고현장에는 해경구조대가 입수해 연료탱크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사고주변 해상에는 방제정 및 해양오염긴급 방제팀을 현장으로 보내 추가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방제대응에 중에 있다고 했다.
또 통항하는 선박의 2차 충돌사고에 대비해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바지선의 사고여부에 대해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