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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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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오늘 1+1… 주문 방법·해당 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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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도미노피자 1+1 행사가 화제다.

 

도미노피자는 14일 '목요일엔 1+1 화목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피자 2판 주문 시, 동일 가격 또는 낮은 가격의 피자에 대해 무료 적용되는 것으로 장바구니에 피자 2판을 담은 후 할인 적용을 받으면 된다.

 

주문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제휴·쿠폰 등 여타할인 및 타 특가제품과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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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1+1 매장 리스트

피자 1+1 진행 매장 리스트는 서울에서 △명동점 △세종로점 △신촌점 △서대문점 △마포점 △망원점 △이문점 △면목점 △옥수점 △개포점 △역삼점 △압구정점 △논현점 △발산점 △미아점 △여의도점 △화곡점 △보라매점 등이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간석점 △일산백석점 △후곡점 △송탄점 △철산점 △고잔점 △장항점 △죽전점 △파주교화점 △송도점 △광교점 △인천만수점 △부평산곡점 △안산성포점 △시흥목감점 △신동탄점 △용인점 등이다.

 

강원에서는 △원주점 △인제원통점 등이, 대전/세종/충정에서는 △대전유천점 △대덕점 △오송점 △당진점 등이 광주/전라에서는 △전주효자점 △군산점 △광주금호점 △광주화정점 등이 해당된다.

 

또 대구/경북에서는 △대구대봉점 △대구중앙점 △침산점 △안동점 등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다대포점 △대신점 △대연점 △동래점 △연산점 △용호점 △해운대점 등이 제주에서는 △제주노형점 △제주서귀포점 △제주이도점 △제주화북점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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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정치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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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asiatime.co.kr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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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사생활까지 어떻게?"...유통家 광고 모델 리스크 '고민'

배우 김수현 사태에 광고 기업 동반 쇼크 '위약금' 장치 있으나 사생활 파악 '쉽지 않아' 일반인·AI·캐릭터 모델 기용 점점 늘어 [아시아타임즈=배종완 기자] "솔직히 광고모델의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일일이 통제할 수 없잖아요." 한 유통기업의 광고 담당자의 말이다. 얼마 전 배우 김수현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과의 교제 시기를 놓고 미성년 교제 의혹까지 불거지며 질타를 받았다. 현재 고발자와 김수현 간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김수현이 그 간 쌓아온 반듯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은 자명하다. 김수현은 위약금을 포함해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해를 볼 것으로 파악된다. 김수현의 몰락은 단순히 개인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국내외에서 잘 나가는 톱스타 김수현은 무려 15개가 넘는 기업의 광고 모델이었다. 특히 홈플러스의 대표 모델로 한창 TV광고를 하던 중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수현과 홈플러스는 둘 다 위기에 빠져 버렸다.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은 김수현 지우기에 발빠르게 나섰다. 유통기업들은 각종 미디어에서 김수현을 없앴다. 광고모델은 기업의 얼굴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슈가보이 백종원 대표도 미디어에서 점점 모습을 감추고 있다. 갑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다양한 논란으로 인해 포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백 대표가 광고계에서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백 대표를 모델로 출연시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광고 중단을 결정했다. 이 같은 전개는 기업의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광고모델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계약서를 통해 문제 발생 시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항이 있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단순히 위약금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숙취음료 광고모델로 출연한 배우가 음주운전을 한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기업 역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이는 매출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 기자 역시 이를 직접적으로 체험했다. 기자는 P사 브랜드를 선호했는데, 당시 광고모델인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브랜드를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다행이 시간이 지나면서 'P사=유아인'의 이미지는 희미해져 갔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이처럼 잇따라 발생하는 광고모델 리스크에 유통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써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 이러다보니 일부 기업들은 광고모델을 아예 기용하지 않는다. 실적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면세업계는 일제히 모델 기용을 하지 않고 있다. 면세점 4사(롯데·신라·신세계·현대)는 현재 모두 기존 홍보모델과 앰배서더 계약을 종료 후 신규 모델 계약을 맺지 않았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매출 하락으로 모델을 발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분간 모델 계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면세업계가 광고모델을 쓰지 않는 이유가 표면적으로는 살림이 어려워서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광고모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 모델이 아닌 가상 모델이나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가상 모델 '루시'가 대표적이다. 루시는 지난 2021년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인간이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의 라이브 커머스 진행, 롯데호텔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도 눈길을 끈다. 신세계백화점의 '푸빌라', 현대백화점의 '흰디', GS25의 '무무씨'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모델로 쓰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여기서 일반인이란 무명의 연예인일수도 있고, 사내 직원일 수도 있다. 일반인은 유명 연예인에 비해 제작비도 아낄 수 있고, 설사 일반인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도 대중들의 관심이 없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모델들도 등장하고 있다. AI 모델은 친근하고 현실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랜더스 쇼핑페스타'에서 각 계열사마다 AI 모델을 제작해 총 18명을 기용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신백호', 이마트의 '아트'가 있다. AI 모델은 실제 사람의 행동과 표정 등을 기반으로 제작된 버추얼 모델과 달리 자체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들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신세계그룹이 진행한 온라인 인기투표에는 무려 10만명 넘게 참여하기도 했다. 광고 담당자들은 AI 모델에 대해 긍정적이다. 한 기업의 광고 담당자는 "AI 모델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재미를 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점이 있다"며 "광고모델에 비해 제반 비용도 저렴해 업계 전반적으로 AI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다른 차량 관리’ BMW코리아의 전기차 리더십 시선집중

[아시아타임즈=우승준 기자] BMW코리아가 올해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전동화 시대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총 1523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것이기도 하다. BMW는 작년에도 총 6353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해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굳혔다. BMW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작년 전 세계에서 총 36만8523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전년대비 11.6%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BMW가 전기차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낸 데는 이면의 노력이 한몫했다. BMW는 고객에게 프리미엄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또 고객 중심의 충전 인프라 구축과 차량 관리 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전기차 이용 전반에 걸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를 통해 BMW는 전기차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일상 속에서 전기차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BMW BEV 멤버십 BMW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BMW BEV 멤버십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i5 △i4 △iX1 △iX2 등 총 4종의 BMW 대표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제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맞는 폭넓은 경험이 가능하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고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 차량을 수령 및 반납할 수 있다.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로 전기차 안전성과 신뢰도 더해 BMW는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통해 전기화 모델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순수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충전 중인 경우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재 충전 잔량(SoC)과 최대 성능 수치(SoH)를 확인해 과충전, 과방전, 과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BMW는 국내 자동차 수입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방청 및 국내 제작사 2곳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는 상황 발생 시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다 BMW는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의 모델에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내연기관을 모두 적용하는 BMW만의 상품 전략은 전기차 전용 모델의 낯선 디자인보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전기차에서도 고스란히 경험하기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BMW 코리아는 현재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모델인 iX1 및 iX2부터 중형 전기차인 i4, 준대형 세단인 i5, 대형 전기 SUV인 iX와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에 이르기까지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폭넓은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기화 모델인 PHEV를 포함하면 총 16종에 이르는 전기화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중이다. 현재 총 2400기의 전기차 충전기, 연말까지 3000기로 확대 BMW는 전기차 소유주가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도록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BMW는 2022년 말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2023년에는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인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전국에 총 2400기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ESG 차징 스테이션’ 개소를 비롯해 약 60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00기에 달하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BMW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보다 여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전기차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신규 수주 확대 본격화

[아시아타임즈=박시하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 여파로 2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역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현지 생산을 기반 한 신규 프로젝트 확대로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3조1768억원, 영업손실 434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4.9% 감소한 2조9809억원, 영업손실은 4524억원을 달성했다. 전기차 및 전동 공구용 배터리 등 주요 고객의 재고 조정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증가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4% 감소한 1959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소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며 직전 분기보다는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미국 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가동을 조기에 마치고 높은 수율로 본격 가동 중이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GM과의 합작법인 건설 공사도 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생산 거점 운영을 본격화하며 각형 배터리의 공급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개시하고, 현대자동차그룹과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우위 확보에도 나섰다고 전했다. 2분기부터는 전방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실적이 차츰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부문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CO2 규제 및 전기차 지원 정책이 시행되는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이 불확실성을 지속시켜 수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단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주요 고객들과 하이니켈 NCA, LFP, 46파이 배터리 등의 신규 프로젝트 논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수주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SS 부문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및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전력용과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시장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으로 국내 프로젝트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안전성과 고에너지밀도를 갖춘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와 UPS용 고출력 배터리의 판매를 확대하고, 국내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소형 배터리 부문은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BBU(Battery Back-Up Unit)용 판매를 확대하고, 모바일 기기 관련 매출과 수익성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와 OLED 소재의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반도체 패터닝 소재와 폴더블 OLED용 소재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의 업그레이드 샘플을 준비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도 지속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