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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또 와르르 급락, 나스닥 다우지수 -459 포인트 … 믿었던 IT 기술주 바이오제약주 국제유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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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또 와르르 급락, 나스닥 다우지수 -459 포인트 … 믿었던 IT 기술주 바이오제약주 국제유가 흔들

코로나 2차 감염 폭발 속 코스피 코로나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비상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IT 기술주  바이오제약주   국제유가 시세=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IT 기술주 바이오제약주 국제유가 시세=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
미국 뉴욕증시가 또 와르르 급락하고 있다.

13일 뉴욕 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다우지수는 이시각현재 -192포인트까지 밀려있다.
믿었던 IT 기술주 바이오제약주도 흔들거리고 있다.

코로나 2차 감염폭발 우려 가 뉴욕증시를 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실시간 시세 .
U.S MARKET OPEN. MARKET CLOSES IN 31M 54S
NASDAQ Composite 9113.67 -78.67 0.86%
Nasdaq-100 Index 9221.87 -77.05 0.83%
DOW INDUSTRIALS 24029.16 -192.83 0.80%
S&P 500 2900.59 -29.73 1.01%
RUSSELL 2000 1303.4138 -17.826 1.35%
S&P MIDCAP 1633.54 -29.94 1.80%
NYSE COMPOSITE 11200.7268 -80.6382 0.71%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등의 경제 활동 재개 상황과 코로나 2차 폭발 우려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모두 흔들 거리고 있다. 봉쇄 조치 완화 이후 경제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와 섣부른 경제활동 재개가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욕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 상원 청문회 증언을 앞둔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뉴욕타임스(NYT)에 보낸 이메일에서 "섣부른 경제활동의 재개는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것"이고 경고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8% 내렸다고 발표했다.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근원 CPI도 전월보다 0.4% 내렸다. 시장 예상 0.2% 하락보다 더 큰 폭으로 내렸다. 1957년 이후 최대폭 하락이다.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하락해 시장 예상보다 나빴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2% 올랐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