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스쿨존 무단횡단 지적에 사과…“어린이보호구역 인지하지 못했다”
서인영, 스쿨존 무단횡단 지적에 사과…“어린이보호구역 인지하지 못했다”
  • 승인 2020.05.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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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 /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스쿨존에서 무단횡단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7일 서인영의 소속사인 소리바다 측 관계자는 "서인영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무단횡단을 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도로 위에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진 속 서인영은 서울 청담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차도 위에 있었던 것.

특히 차량까지 주정차 되어 있는 도로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인영은 해당 사진들은 삭제하고 소속사 측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내게 ON 트롯' 출연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