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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라스, 시청률도 소폭 상승? 시청자들 반응도 ‘뜨겁다’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임현주 아나운서 SNS

임현주 아나운서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 등과 함께 스페셜 MC로 봉태규가 출연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자연스레 당시 상황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뜨거웠던 반응에 대해 "예상하지 못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고서도 외모 압박이 있더라. 외부 기대치에 맞추려 했고 하루 종일 칼로리를 기록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행복하지 않더라. 하나하나 내려놨다. 의상을 협찬받을 때 이제는 당당하게 사이즈 넉넉하게 갖다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압박감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긍정적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되더라"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 방송은 전주 대비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5%를 기록했다. 시청자들도 솔직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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