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쇼핑몰, '한국의 주화' 예약 판매에 접속자 폭주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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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의 주화'. 연합뉴스 '2020년 한국의 주화'. 연합뉴스

29일 오전 '2020년 한국의 주화' 예약 접수를 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이 접속자로 폭주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2020년 한국의 주화' 세트를 예약 접수를 한다.

'한국의 주화' 세트는 한국은행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하는 것으로 고품질 주화 세트로 일반 국민에게 판매하는 것은 한국은행 창립 이후 처음이다.

주화 세트는 1·5·10·50·100·500원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도안과 소재, 지름, 무게는 현재 사용 중인 현용 주화와 동일하나 도안의 선명도를 크게 향상했다.

발행량(판매량)은 총 7만 세트로 가격은 세트당 3만 원이다. 1인당 5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예약접수량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주화 세트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이외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창구 및 홈페이지 등에서도 예약접수 할 수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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