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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53년만에 복원…"속도감 있게 추진"
임현철
hc1101@seoul.go.kr
2020-04-27 14:55
53년 만에 복원되는 동해북부선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계기로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이 53년 만에 복원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오늘(27일) 휴전선 아래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열고 사업의 조기 추진과 남북관계 복원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남북철도 협력을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동해북부선 건설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한반도 뉴딜' 사업"이라며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해북부선 건설은 남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10.9km를 잇는 구간에 총사업비 2조8천5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 사업으로 끊어진 동해선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 경제 협력의 기반과 환동해경제권이 구축되고, 국가 물류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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