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중 소식에 빅텍 등 방산주 급등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CNN은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뒤 위험한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 보도에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7분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29.85% 오른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장보다 5.56% 오른 24,650원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5.72% 상승한 2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은 김 위원장이 위중하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장중 갑자기 치솟았다.

CNN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뒤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