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녹차 농민에 의하면 몇일전 급격히 내려간 기온으로 인해 전체 녹차밭이 아닌 일부분의 녹차밭이 냉해를 입는 기현상에 의해 곡우를 기다렸던 수확의 기쁨을 반감시키고 있다.
한편 보성 영천리 은곡다원 주병석 대표는 “저희 녹차밭은 냉해를 피해 햇차 수확을 했으나 일부 차 밭이 곡우에 맞춰 수확을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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