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를 받을 확률은 약 10% 수준이다. 임상 단계별 통과 가능성은 임상1상이 63.2%, 임상2상이 30.7%, 임상3상이 58.1%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셀은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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