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려! 신상 스니커즈 4
봄을 맞이한 신상 스니커즈로 기분 전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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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하우스의 아카이브에 집중했다. 그 대표적인 스니커즈가 GG 로고와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담긴 요소들을 조합한 ‘테니스 1977’ 스니커즈. 구찌의 클래식한 모티프가 편리한 스니커즈 하나에 모두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발렌시아가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발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해 디자인한 ‘타이렉스’ 스니커즈와 어글리 스니커즈를 대표하는 디자인인 무겁고 투박한 아웃솔이 사라진 가볍고 날렵한 디자인의 ‘젠’ 스니커즈가 그 주인공.
팝 스타일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화가 눈길을 끄는 로저 비비에의 ‘콜 미 비비에 패치’ 스니커즈. 캔버스 소재에 귀여운 디자인의 로고 플레이가 포인트다. 여러 개의 패치 장식과 상큼한 컬러 블록이 심심한 룩에 생기를 더해줄 것.
피어 오브 갓의 설립자 제리 로렌조와 척 70이 만나 탄생한 ‘컨버스 X 피어 오브 갓 에센셜 척 70’ 발매일부터 패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피어 오브 갓 에센셜 라인을 통해 세심하게 고른 소재와 빈티지 하면서도 누디한 톤의 컬러 팔레트가 돋보여 데일리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Credit
- 에디터가남희
- 사진각브랜드 레드벨벳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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