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남북경협주' 아난티, 민주당 압승에 '강세'
석지헌 기자
남북경제협력주로 꼽히는 아난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난티 주가는 10.33%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의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과 앤디 레빈 하원의원은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여기다 21대 총선 결과가 '여대야소'로 나타나면서 대북 정책이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고, 이에 아난티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는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 온천 리조트를 건설했다. 하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난티 주가는 10.33%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의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과 앤디 레빈 하원의원은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여기다 21대 총선 결과가 '여대야소'로 나타나면서 대북 정책이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고, 이에 아난티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는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 온천 리조트를 건설했다. 하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