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휴가 지원사업 추진

울산항만공사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울산항 근로자들을 위해
휴가 지원에 나섭니다.

항만공사는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하는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기업에
1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은 울산항 근로자는 10만원만 내면, 4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모아 국내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2020/04/14 윤주웅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