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유선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해제했다.

배우 윤유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 온 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 셰프, 나는 도우미"라고 근황을 전했다.

격리 기간 지인과 가족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그는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며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해제'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의료진, 봉사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코로나19 사태 속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유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 사진=유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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