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야외 활동이 힘든 어르신들이 실내 운동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환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실내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기부한 자전거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