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9천 662만원

수민 신 / 기사작성 : 2020-04-07 0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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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주며, 20인치 5-스포크 터빈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준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내츄럴 파인 그레인 애쉬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및 통풍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되어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31 마력, 최대 토크는 50. 9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이다. (도심연비: 9.4km/l, 고속도로 연비 11.4km/l)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천 662만원이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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