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초대박' 터진 로또 905회 1등 당첨지역, 경기도에서만 4명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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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6, 27, 38,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0억1천786만원씩 받는다.

제905회 1등 당첨자는 서울과 대구, 경기, 경남에서 나왔다. 이중 서울 마포구와 경기 시흥시, 경기 연천군에서 나온 1등 당첨자는 수동으로 로또를 구입했다. 나머지 4명은 자동으로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1등이 나온 전국의 로또 판매점은 GS25(망원희망점)(수동·서울 마포구 망원동 406-16), 복권명당(자동·대구 동구 동호동 106-25번지), 인더라인 정발산점(자동·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48-6), 복권전문점(수동·경기 시흥시 장곡동 820-3번지 부석프라자114호), 대박복권방(수동·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80-16번지), 파크애비뉴(자동·경기 화성시 반송동 47-3 102호), 블루25복권명당대원점(자동·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95-17) 등 7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4천57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43명으로 13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9천13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1만1천90명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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