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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植木日)맞아
기사등록 일시 : 2020-04-04 20:49:40   프린터

정부가 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식목일(植木日) 날

벌거벗은 산은 산림녹화로 성공했지만, 경제림이 적은 것이 흠이다

 

정부가 해방이후 벌거벗은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 매년 4월 5일이다.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한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이날을 전후로 전국에서는 대규모 나무를 심는 식목(植木)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최초 식목일은 세계 최초의 식목(植木)행사는 1872년 4월 10일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식목일(植木日)전후로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꾸준한 투자와 나무품종개량을 통하여 육림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림을 조성하여 자원화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벌거벗은 산지를 푸르게 녹화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경ㄹ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육성해 자원해 나가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함께 겨울철이 짧아지고 여름철이 길어지는 특성을 고려한 식목이 이루어져야 성공 할 수 있다고 본다. 산에 식목도 중요하지만 애써 가꾼 산림을 불태우는 일이 없게 산불조심을 해야 한다고 본다.

 

식목일(植木日)을 통하여 국민식수에 대한 애림사상 고취시키고 우리나라는 약70%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식목일(植木日) 1960년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으나 나무를 심는 것이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까지 산업발전과 인간의 편의증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산림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여 지구가 병들고 신음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나무를 많이 심어 지구의 상처를 회복시켜야 하며 더 이상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산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구에 산림면적이 들어들면서 지구의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동식물이 사라지며 에너지 과잉사용으로 먼지와 미세먼지발생과 오존층파괴로 자외선피해를 받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산림자원을 통하여 많은 재료를 얻고 있는데 그중에 펄프에서 얻는 종이라고 본다. 더 이상 산림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자원재활용과 낭비요소를 없애 산림자원 고갈을 막아야 한다고 본다. 현재 지구의 허파라고 칭하는 아마존 숲이 불태워지고 개간되고 있어 매년 우리나라 면적의 2배정도가 사라진다고 한다. 우리는 산림을 불태우지 않게 항상 불조심생화를 해야 하며 그리고 환경보호 자연보호 나의 작은 자원절약 부터 실천하는 마음과 자세가 우선되어 실천되기를 바란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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