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사이트인 단디헬퍼에서 열람권 연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디헬퍼는 전국 5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사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일부터 열람권 연장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지원 방법으로는 구직자가 열람권을 구매하게 되면 자동으로 7일 연장되어, 별도의 신청 및 조건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분야의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단디헬퍼는 도우미 과실로 인한 손해배상을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 또한 무상가입을 지원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최근 안심번호 서비스, 카카오 알림톡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와 개인정보 보호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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