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최초” 논란 가득했던 '하시3'에서 반응 폭발한 출연자 정체

2020-04-02 11:00

add remove print link

'하트시그널' 시청자들 반응 폭발한 직업
출연진들 감탄 나오게 만든 직업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는 서민재 씨의 직업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시3)' 2화에는 출연진들이 직업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재 씨는 “저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차가 들어오면 직접 고치고, 기술적인 지원을 한다”고 소개했다.

서민재 씨 직업을 알게 된 출연진들과 패널들은 “진짜 멋지다. 되게 드문 직업인데 의외다”라며 감탄했다.

서민재 씨는 “차가 좋아서 공대 기계과를 나왔다. 애초에 취업을 할 때 이 일 말고는 생각을 안했다”고 덧붙였다.

서민재 씨의 직업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이다. 여자 최초 정비사라니 너무 멋지다”, “상상도 못했다”, “공대 여신이었다”, “이 분 분량 좀 늘려달라”며 호응했다.

네이버TV,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