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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차 전세기도 이륙…교민·유학생 총 514명 귀국
문숙희
tbs3@naver.com
2020-04-02 06:32
현지시각 1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전세기를 통한 귀국길에 오른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들
이탈리아에 발이 묶인 유학생 등 205명이 우리 정부가 준비한 두 번째 전세기를 타고 어제(1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현지 유학생과 교민 등 205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어제(1일) 밤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을 이륙해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이 전세기는 어제 오후 로마에서 113명을 태운 뒤 밀라노에서 92명을 추가로 탑승시켰습니다.
탑승객 대다수는 20∼30대 유학생들로 알려졌습니다.
탑승객들은 전날 1차 전세기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 탑승 수속 전 우리 측 의료진의 발열 검사와 간단한 문진을 받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유증상자는 전세기 내에 따로 마련된 좌석에 탑승했습니다.
2차 전세기는 오늘(2일)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모두 귀국 즉시 충남 천안에 있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4박 5일간 두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한 명이라도 양성 반응이 감지되면 전원 14일간 시설 격리됩니다.
지난 이틀간 전세기로 귀국한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등은 모두 514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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