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디지털 성착취 근절 온라인 좌담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최근 드러난 'n번방' 등 디지털성착취 관련 온라인 좌담회를 28일 개최합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디지털성착취 양상과 플랫폼의 책임, 'n번방' 사건 관련 법률 규정, 디지털성착취를 가능케 하는 조건 등을 살펴봅니다. 또한 효과적인 성교육과 함께 디지털성범죄 근절 방안을 논의합니다. 좌담회는 기윤실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추후 홈페이지에 편집영상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교회협, 부활절연합예배 메시지 대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각자 자리에서 드리기로 결정하고 부활절에 맞춰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교회협은 올해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용산교구협의회와 함께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준비해왔습니다. 교회협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석, 대구 병원·교회에 마스크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은 대구의 코로나19 치료 거점병원 5곳에 실내용 소독제 3,000개와 마스크 20,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대구 지역 교회들에 마스크 10,000장, 지역아동센터에는 소독제 300개와 마스크 3,000장을 지원했습니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예수 사랑을 담은 마스크와 소독제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성시화본부, 코로나 피해 교회 지원 대구성시화본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학원선교 단체 83곳에 50만원 씩 생활지원비를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전국 각지와 해외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습니다. 대구성시화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어려운 교회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최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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