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관악방송] 동작구, 10월까지 지역 내 모든 하수맨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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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월까지 지역 내 모든 하수맨홀 점검

유수완 기자2020.03.27

동작구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모든 하수 맨홀을 정밀 점검합니다.

대방동과 노량진동, 사당동 등에 위치한 하수 맨홀 4,945곳이 점검 대상입니다.

맨홀 뚜껑의 균열과 주변 포장의 파손, 내부 부식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요 간선도로와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 하수 맨홀 4,500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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