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식품제조·유통사 더내추럴은 지난 3월 세계적인 크릴오일 제조인 ‘LUHUA BIOMARINE’과 50톤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내추럴 관계자는 “크릴오일은 인기 건강식품 노니의 뒤를 이어 새롭게 건강식품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내추럴 크릴오일은 고품질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전체 남극해 조업량의 85%를 차지하는 크릴어업체연합(ARK)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양보호구역 지정으로 논의중인 남극해역에서의 크릴조업 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크릴공급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이런 불안정한 공급 상황속에서 이루어진 더내추럴의 “이번 계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크릴오일 공급자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내추럴은 설비확충과 GMP인증 파트너사의 확대, 소량의 주문자상표부착 방식(OEM)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그간 자사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싶어도 대량생산에 경제적 부담감이 커 망설였던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내추럴 관계자는 “크릴오일은 인기 건강식품 노니의 뒤를 이어 새롭게 건강식품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내추럴 크릴오일은 고품질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전체 남극해 조업량의 85%를 차지하는 크릴어업체연합(ARK)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양보호구역 지정으로 논의중인 남극해역에서의 크릴조업 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크릴공급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이런 불안정한 공급 상황속에서 이루어진 더내추럴의 “이번 계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크릴오일 공급자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내추럴은 설비확충과 GMP인증 파트너사의 확대, 소량의 주문자상표부착 방식(OEM)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그간 자사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싶어도 대량생산에 경제적 부담감이 커 망설였던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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