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봄의 화사함을 담은 '블로썸 자켓' 선보여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일상생활 속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봄을 알리는 화사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공개되면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는 생동감 있는 여성 봄자켓 '블로썸 자켓'(사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블로썸 자켓은 드로잉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플라워 패턴과 방풍 기능이 접목된 자켓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은 요즘 3Layer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보온,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다.

섬세한 디테일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허리 절개라인이 높게 잡혀 있어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좀 더 길어 보이게 도와준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레깅스에도 잘 어울린다. 후드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때론 캐주얼하게, 심플한 스타일에 맞춰 입기에 좋다. 컬러는 핑크베이지, 레드,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블로썸 자켓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테크니컬적인 요소와 트렌디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으로 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블로썸 자켓은 웨스트우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