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확진자 8,565명 전파양상 유럽발 확진사례 늘어, 세계 현황은

윤혜진 기자   |  
▲코로나19 세계 현황
▲코로나19 세계 현황

코로나19 국내 현황은 19일 0시 확진자수 8,565명이며 신규 확진자 수는 15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수는 91명이다.

코로나 19 양상은 전국적으로 집단 발생과 연관성이 80.8%가 된다. 서울은 구로구 콜센터 과련 85명, 동대문과 동안교회, PC방 관련 20명, 은평성포병원 14명이다.

부산은 온천교회 관련 32명, 신천지 관련 11명, 수영구 유치원 관련 5명이다. 대구는 신천지 관련 4,368명, 확진자 접촉자 665명, 한사량요양병원 관련 75명이다.

코로나19 전파 양상이 초기에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구로구 콜센터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코로나가 세계전파가 되면서 해외에서 확진자가 유입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초기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유럽발 입국자 확진사례가 늘고 있다.

세계 코로나19 현황은 확진자수 중국 8만928명, 이탈리아 3만5천713명, 이란 1만7천361명, 스페인1만3천716명, 독일 1만,2천327명, 프랑스 9천134명, 미국 7천769명, 스위스 3천3명이다.

사망자수는 중국3천245명, 이탈리아 2천978명, 이란 1천135명, 일본 31명, 미국 118명이다. (3/19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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