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꾀하기 위해 따숨마스크 제작에 직접 나섰습니다.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기능성 천마스크에 필터 삽입형으로 제작된 '따숨마스크'의 원재료를 지원하고, 오산대학교 대학자원봉사단 및 교직원, 재학생들은 어제(16일)부터 마스크 제작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마스크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1인당 2매씩 무료로 배부합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