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비즘 (사진=네이비즘 로고)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16일 계명대 수강신청이 시작되자 네이버의 시계서비스 '네이브즘'까지 화제에 올랐다. 

네이비즘(navyism)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시간을 초 단위까지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비즘에서는 서버 시간과 표준 시간까지 알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뿐 아니라 해당 시간 1분 전, 2분 전, 3분 전 등 미리 알림도 설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쟁률이 높은 대학교 인기 강의의 수강신청, 공연 티켓 예매, 명절 열차표 예매 등 선착순 신청을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계명대학교는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2020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및 수강 정정을 실시했다. 

수강신청은 수강여석이 있는 경우 수강신청 시스템에서 학생이 직접 선택해야하며 수강 여석이 없는 경우 균형교양과목, 일반교양과목, 교직과목에 한해 증원 신청 및 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