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맥도날드는 신제품 슈니언 버거를 출시하고, 슈니언, 슈비, 슈슈버거 3종으로 새우 버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고객의 소리, 소셜 미디어 분석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새우 버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맥도날드] 2020.03.11 oneway@newspim.com |
맥도날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슈니언 버거를 출시했다.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크리스피 어니언을 더했다
슈니언 버거는 2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4700원, 세트 5900원이다.
한편 시그니처 버거 메뉴를 이달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13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버거 또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 구매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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