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자격검정 중단을 연장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은 9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오는 31일까지 자격검정 시험 중단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은 오는 14일까지 자격검정 시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코로나 19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가 연장되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 중단을 연장했다.
중단 시험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시행 상설 시험 전 종목으로 컴푸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운용사, 상공회의소 한자이며 이번 연장으로 인해 29일 예정이였던 전산회계운용사 제 1회 정기 실기시험도 포함됐다.
시험 중단에 대한 수험료 및 수수료 전액 환불은 홈페이지에서 환불 계좌를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는 일괄 승인 취소로 신청이 필요없다.
연기 신청은 환불 계좌 정보 등록 후 수험자가 재신청 해야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