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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원빈♥이나영→비♥김태희까지…임대료 인하 운동 '선한 영향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부터 방송인 서장훈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사태 속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빈과 이나영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건물 임대료를 3, 4월간 50% 감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소속사도 모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이든나인]
원빈 이나영 부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이든나인]

서장훈 역시 기부 행렬에 일찌감치 동참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건물 임대료를 두 달 간 1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홍석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이태원 건물주들도 임대료를 낮추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힘든 위기의 계절에 작지만 힘이 되라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비 김태희 부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비 김태희 부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전지현 역시 지난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건물 임댈 역시 3, 4월 두 달 간 10%를 인하했다.

'스타 부부' 비 김태희 부부 역시 그들이 소유한 건물의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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