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지하가 '하이바이, 마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지하는 극 중 납골당에 거주하며 종종 차유리(김태희)를 따라다니며 구천을 떠도는 독특한 캐릭터의 에디터 박혜진(배윤경)의 엄마로 활약할 예정이다.


   
▲ 사진=S&A엔터테인먼트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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