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김수찬이 ‘코로나19’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김수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수찬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전국 의료진 여러분들과 관계자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30초간 깨끗하게 손 씻기, 기침예절을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와 함께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김수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수찬은 영상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코로나19’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모두가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힘내시라고 김수찬 응원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수찬은 임영웅을 상대로 지목해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 하네'를 열창했으나 임영웅이 심사위원의 몰표를 받았다.

결국 최종 투표 결과 김수찬은 10위를 차지하며 결승진출자 최종 7인 안에 들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